‘음악 천재’ 정동원이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동원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내’로 돌아온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앨범 타이틀이 `사내`인 만큼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이미지와 단어에서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모은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5일 컨셉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컴백 컨텐츠, 앨범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컨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근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에 참여한 정동원은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한 음반 파워와 음원 파워까지 갖춘 정동원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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