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총출동…빈틈없이 꽉 채운 연기 앙상블 예고

입력 2022-10-20 15:30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진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사록’의 탄탄한 스토리를 뒷받침하며 시청자의 몰입감을 한층 더 고조시킬 명품 배우들의 총출동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홍파부터 김태훈, 유승목, 김민재, 오대환, 서정연, 김재범, 고규필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펼칠 ‘형사록’ 속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에 호기심을 더한다.

먼저 서광수 역에 김홍파, 우현석 역의 김태훈, 배팀장 역에 유승목, 한형사 역에 김민재 배우가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과 함께 금오경찰서를 책임지고 있는 형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서광수와 우현석은 과거 ‘택록’과 둘도 없는 동료 사이였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사이가 멀어진 관계다. 특히 우현석은 친구의 협박 전화가 시작될 무렵, 택록과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로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배팀장과 한형사 역을 맡은 유승목과 김민재 배우는 금오경찰서를 뒤흔드는 사건, 사고들을 지켜보는 동료 형사로 분한다.

이와 함께 오대환, 서정연, 김재범, 고규필 배우는 ‘택록’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주변인들로 출연한다.

오대환은 금오시의 마약 범죄와 관련 있는 인물 마상구 역을 맡았다. 극 초반 마약 운반책으로 택록의 의심을 받으며 그와 쫓고 쫓기는 추격을 벌이기도 한다. 서정연은 택록의 주치의 오혜성 역을 맡았다. 따뜻하고 사려 깊은 모습으로 택록의 건강을 늘 걱정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재범 배우는 택록에 의해 감옥에 수감됐다 풀려난 방화범 양기태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고규필 배우는 택록이 살고 있는 고시원을 관리하는 공총무로 등장해 이성민 배우와 특별한 케미를 예고한다.




각각의 개성으로 입체적인 캐릭터 열연을 예고한 연기파 배우들이 앞으로 펼쳐질 ‘형사록’의 미스터리한 사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디즈니+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이성민과 진구를 비롯해 경수진, 이학주가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26일에 1 & 2편을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