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연애따위’ 이철우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핫한 등장으로 앞으로 활약을 기대케 했다.
신예 이철우는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이훈희 역으로 출연, 솔직 당당한 입담과 활기찬 에너지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인 두 사람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린 작품.
공개된 사진 속 이철우는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입소를 앞두고 긴장감이 넘치는 분위기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띠는가 하면 개안을 불러일으키는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극 중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6회 방송에서 이훈희는 ‘사랑의 왕국’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빛나는 외모로 입장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자기소개 중 동계 아시안 게임 아이스하키 은메달리스트라는 것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훈희는 인기 투표 규칙에 따라 여자 출연자들의 표를 받아 멋진 수트를 획득하고, 톡톡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지니TV, seezn(시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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