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들도 강렬하게 빠져들었다” 이성민X진구X경수진X이학주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형사록’의 모든 것

입력 2022-10-21 14:10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의 주역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오는 26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형사록’의 다채롭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배우들 또한 흠뻑 빠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30년 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의 이성민은 “친구가 누구일지 예측해 보는 재미가 ‘형사록’을 보는 묘미일 것이다”라며 시청자들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함께 쫓으며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전체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고, 택록에게 많은 매력을 느꼈다. 매회 시나리오를 읽을 때마다 다음 회를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다”라며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빠져들었던 몰입감 높고 속도감 있는 ‘형사록’의 스토리 전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으로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 역의 진구는 “반전의 반전을 더한 스토리, 형사물이지만 그 안에 녹아든 인간미가 가장 큰 매력이다”라며 ‘형사록’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조합 또한 놀랍다. 한 앵글에서 이 대단한 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것과 그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보는 재미가 가득할 것이다”라고 전해 동료 배우들에 대한 신뢰와 극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를 더한다.

의리파 후배 형사 이성아 역의 경수진은 “‘형사록’은 매회가 끝날 때마다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흡입력, 몰입감이 있다. 그리고 친구의 정체와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다”라며 매회 빠져들게 만드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가득한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높였다.




열정 넘치는 낙하산 신입 형사 손경찬 역의 이학주는 “‘형사록’ 시나리오를 받은 자리에서 한숨에 다 읽었다. 한동화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과 통통튀고 힘 있는 캐릭터의 매력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첫 시나리오를 받았던 당시부터 뜨겁게 반한 ‘형사록’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이렇듯 출연 배우들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매료시킨 ‘형사록’은 장르적 재미는 물론 명배우들의 열연 앙상블, 카타르시스를 전할 스토리 전개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26일에 1 & 2편을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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