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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에 따르면 하노이-호치민 노선은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 노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베트남 민간항공청 딘비엣탕(Dinh Viet Thang) 국장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하노이-호치민 노선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 노선 4위에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2019년에는 6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여행 데이터 제공업체인 OAG가 실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월 말까지 하노이-호치민 노선에서 판매된 좌석 수는 850만석으로 집계됐다.
1위는 한국 서울-제주(1600만석), 2위는 일본 도쿄-삿뽀로(1020만석), 3위는 도쿄-후쿠오카(990만석) 등이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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