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술은 최영득, 한현호 연세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조남훈 연세대 의대 병리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미국 휴스턴 MD 앤더슨 암센터와 공동 개발한 전립선암 분자생물학적 아형 분류 및 예후 예측 특허 기술이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은 디시젠에 총 5억 3천만원 규모의 기술료를 받고 기숭이전을 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전립선암 분자진단의료기기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NSG기반 전립선암 분자진단의료기기는 환자의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환자의 예후 및 약물 반응을 예측해 맞춤형 치료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현호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암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립선암 유전체 및 임상 데이터와 디시젠의 NGS기반 고형암 예후예측 기술을 접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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