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혼조세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집 한 채를 찾아나서는 수요자들이 분양률이 높은 단지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규모 미분양 사태에서는 미분양이 제일 적게 남고 빨리 소진될 것 같은 단지를 사야 향후 리스크가 적다며 계약률이 높은 단지를 주목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계약률이 80%이상인 동구 신암뉴타운에 위치한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똘똘한 한 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세대로 진행되는 대단지이며, 평면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주차공간 지하화로 지상에 힐링을 담은 조경특화를 비롯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단지배치가 돋보인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도심 속 신흥주거지 형성으로 주목받고 있고 신암재정비촉진지구에서도 교통환경과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로 단지 바로 옆 신암공원을 비롯해 신암1가로공원(기부채납부지)을 걸어서 쾌적하게 누릴 수 있으며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신성초, 경북대학교와 동부도서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더할 나위 없다. 미래가치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엑스코선을 비롯해 파티마병원~신암북로 약 0.8km 구간 지하도로 개설사업이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2021년~2025년)에 선정되어 향후 교통환경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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