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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서기장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재선된 것을 축하했다.
쫑 서기장은 "베트남-중국 관계에 대한 시진핑 총서기의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의 관계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이 양국의 평화, 안정, 협력 및 발전에 보다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658억 달러로 2020년보다 24.6% 늘었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3일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재선출되며 3연임을 확정했다.
중국공산당 최고지도부인 상무위원회 전원을 모두 자신에 충성하는 최측근으로 채우면서 사실상 ‘1인 독재’ 시대를 열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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