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호가 2022년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룹 SF9의 래퍼이자 배우 백주호가 ‘스타스트럭’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스타스트럭’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 준 두 주인공 조유재와 서한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8부작 하이틴 청춘 로맨스이다. ‘스타스트럭’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해 섬세한 대사와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국내외 탄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극중 백주호는 슬기고 최고의 인기남인 조유재 역을 맡았다. 조유재는 건실한 운동선수처럼 깔끔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해 주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인물이다. 말도 잘하고, 장난기도 많아 어딜 가나 주목받는 고등학생이다. 백주호가 고등학생의 풋풋한 매력에 더해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낼 조유재에 기대를 모은다.
백주호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예고해 하반기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로서 웹시트콤 ‘국가의 탄생’, 연극 ‘여도’,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주호는 최근 드라마 ‘언더더건’ 출연도 확정 지었다. 또 그룹 SF9의 멤버로서도 ‘2022 SF9 LIVE FANTASY #4 DELIGHT TOUR’ 콘서트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더해 드라마 ‘스타스트럭’을 통해 보여줄 백주호의 색다른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백주호가 출연하는 ‘스타스트럭’은 10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고, 국내외 다양한 방송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