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LOG IN IR EXPO 100' 31일 개막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를 비롯해 IT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기업설명회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22 LOG IN IR EXPO 100’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막한다.

이번 ‘2022 LOG IN IR EXPO 100’에는 바이오, 헬스케어, AI, IT 관련 상장, 비상장, 벤처기업 40여 곳과 벤처캐피탈 10여 곳 이상이 참가해 투자&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10월 31일에는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와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K-바이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또, 올해 초 사노피에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한 에이비엘바이오와 에스디바이오센서, 루닛, 휴런, 파인헬스케어, 안지오랩, 큐로셀, 비에이치엘바이오 등이 릴레이 기업설명회에 나선다.

11월 1일에는 국내 항공우주 대표 벤처기업인 컨텍과 뉴지랩파마, 티움바이오, 강스템바이오, 에스씨엠생명과학, 아이씨엠, ZTI바이오, 알지노믹스, 입셀, 바이오솔루션, 아이진, 아이센스 등이 기업설명회에 참가한다.

11월 2일에는 올해 유니콘에 등재된 메가존클라우드를 비롯해 ISTN, 인피닉, 케어링, 알고리즘랩스, 퓨쳐켐, 휴니버스글로벌, 차백신연구소, 오토텔릭바이오, 아이크로진, 셀리드 등이 기업설명회에 나선다.

11월 3일과 4일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메리츠증권(IND본부),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코리아에셋증권(IB벤처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등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과 금융회사 투자본부가 참가해 바이오와 IT 분야의 벤처기업과 투자 유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인벤티지랩을 비롯해 프록시헬스케어, 바이오세텍, 힐세리온, 메디사피언스, 앰틱스바이오 등이 릴레이 기업설명회에 참가한다.

기업설명회와 투자&비즈니스 파트너링 참가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