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인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경제TV 디지털자산 평가 브랜드 코레이팅(KORating)이 BWB2022(BLOCKCHAIN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과 도시,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바이낸스, FTX, 후오비가 후원한다.
코레이팅은 2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디지털자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 세션중 디지털자산 투자의 A TO Z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날 발표에는 가장자산 산업의 현황과 평가업체, 그리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역할, 필수요건인 평가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코레이팅은 특히 고팍스에 이어 최근 원화거래소 코인원과 가상자산 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오아시스와도 평가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마켓거래소도 캐셔레스트, 플랫타, 후오비코리아, 코어닥스, 포블게이트, 플라이빗, 프로비트 등 8개 거래소로 늘었다.
코레이팅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디지털자산 평가 NO1을 목표로 공정과 신뢰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1차 심사원, 2차 전문위원단 평가까지 깐깐하게 평가한다는 소문이 나서 절반은 성공 한 것 같다. 앞으로 이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세션에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4차 산업혁명하의 디지털자산의 미래와 정책대응` 을 주제로 기존연설을 하고,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 변호사가 `디지털자산에 대한 규제분석`을 발제한다.
또 손경환 카르도 대표는 `기관고객을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오상록 하이퍼리즘 대표 `하이퍼리즘이 아시아의 크립토 기관투자자 시장을 만들어 가는길`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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