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임다이(Im DAI)가 새로운 이별곡으로 돌아온다.
임다이(Im DAI)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Im No To K(안 괜찮아)’를 발매, 늦가을 감성을 저격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Im No To K(안 괜찮아)’는 연인 간의 헤어짐을 의미하는 듯한 축축하게 가라앉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모든 것을 잊으려 애쓰는 사람의 담담한 모습을 표현하는 듯한 깔끔한 드럼라인이 임다이(Im DAI)의 날카로운 보컬을 받쳐주는 로파이 팝 곡이다.
임다이(Im DAI)는 이번 디지털 싱글 ‘Im No To K(안 괜찮아)’에 대해 “헤어진 직후, 상대를 잊어야 한다고 마음먹지만 자꾸만 일렁이고 안 지워지는 ‘I’m not okay’한 상황을 이번 앨범에 나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새롭게 들려줄 이별 이야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점점 자신의 음악성에 대한 파이를 넓혀가는 아티스트 임다이(Im DAI)가 헤어지는 상황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를 예고한 가운데, 디지털 싱글 ‘Im No To K(안 괜찮아)’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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