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육태영이 일이삼공 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일이삼공 컬쳐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육태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한 식구가 됐다. 육태영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의 육태영은 180cm의 훤칠한 키와 선악을 모두 오가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힘을 지녔다. 거기에 더해 노래와 운동, 악기 연주까지 모두 능통한 다채로운 재능의 소유자이다.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온 육태영은 11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와 일본에서 선 공개 되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미라클’이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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