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트렌드지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의 팩샷과 사양을 공개, 이날 정오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열기에 더욱 불을 지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56페이지의 포토북은 물론 CD,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북마크, 인화 사진, 포토 필름, 포스터 등으로 꽉 찬 구성을 예고했다. 특히 트렌드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시지 디자인과 함께 부드러운 브라운 톤을 적극 활용, 빈틈없는 패키지로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역대급 구성으로 K-POP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트렌드지는 올 하반기 보이그룹의 반란을 선보일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소식 또한 전해졌다. 멤버 라엘과 한국, 예찬이 작사에 참여해 트렌드지만의 색을 듬뿍 담아낸 콘셉트를 구성, 팀의 아이덴티티를 재증명한다.
그간 ‘4세대 대표 퍼포먼스 그룹’으로 주목받아온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성숙하면서도 강렬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더욱 높은 완성도의 컴백을 위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가 참여,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박지훈 등을 담당한 써니비주얼(Sunny Visual)이 함께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K-POP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트렌드지는 오는 11월 2일 타이틀곡 ‘VAGABON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온라인 컴백쇼를 진행,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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