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하루새 93조원 증발…3분기 실적 발표 후 월가 투자의견 하향

입력 2022-10-27 23:39  



모간스탠리가 지난 하루새 650억달러(한화 약 92.5조원)이 증발한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의 브라이언 노왁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20%를 전후해 폭락하며 투자자들의 거래를 멈추게 했다"고 밝혔다.
노왁은 "우리는 메타의 지난 2년 간의 투자액 690억달러의 자본 비용과 AI기반 데이터 센터 구축을 구조적으로 더 높은 자본의 집약을 필요로 하는 시그널로 이해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과도한 투자로 인해 메타가 감수해야 할 것이 많아 짐을 그리고 더 높은 위험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메타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의 주당 205달러에서 절반 수준인 105달러로 낮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