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단백질 제품 닥터유 바 매출이 올 가을 전년 대비 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지난 9월부터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10월 23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나들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며 닥터유 바가 야외활동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닥터유 바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 등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이다.
오리온은 운동, 학업, 업무 등 TPO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닥터유 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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