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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억만장자가 가장 빠르게 늘어날 국가는 베트남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자 투자 이주 자문회사인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억만장자 보고서(The CentiMillionaire Report)에 따르면 아시아의 신흥 제조 거점인 베트남의 억만장자 증가율은 9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베트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흥 제조허브로 떠오르고 있으며 부동산·제조·정보기술·서비스·금융 등 다양한 분야가 급성장하며 다수의 부자가 탄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인도는 2032년까지 미화 1억 달러 이상을 소유한 개인이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모리셔스(75%)를 비롯해 뉴질랜드(72%), 르완다(70%), 우간다(65%), 호주(60%), 케냐(55%) 등이 빠르게 부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됐다.
(출처:business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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