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Punch)가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28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펀치는 트위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책장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어깨 라인과 긴 헤어스타일이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고혹적인 눈빛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을과 어울리는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펀치의 청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명한 피부와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분위기가 팬심을 자극했다.
펀치는 오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한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펀치는 가을이 짙어지는 10월 말,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