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기업가협회가 지난 25일 잠실 소재 동방명주에서 한중기업가협회 교류회를 개최했으며, 김훈 집행회장은 중국 상해시 변호사협회 국제법 업무 연구위원회 위원 및 법무법인 JOIUS의 시니어 파트너 김창화 변호사에게 한중기업가협회 법률고문 위촉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류회에는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회장, 김현선 부회장, 김정일 부회장, 서형원 이사, JOIUS 김창화 변호사, (주)에프런홀딩스 임유섭 대표, (주)광진알디아이 이승복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8년 4월 설립된 한중기업가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김훈 집행회장은 한국GSK자산관리회장, 한중친선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과 중국 양국의 교류를 위하여 수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 관련 업무는 법무법인 JOIUS의 핵심 업무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한국 민상사 분야 법률서비스는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현재까지 JOIUS는 국내 유수의 대형 그룹, 대기업, 중소기업들의 법률 고문, 투자, 인수 합병, 세법, 지적 재산권, 분쟁 해결 등을 포함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OIUS는 독특한 제도와 전문적 인적 팀 구성과 해외 사무실의 장점을 활용하여 장기간 중국 로컬기업, 홍콩/마카오/대만기업, 한국기업, 유럽 및 미국기업, 일본기업에 고품질, 고효율, 전면적인 프로세스 및 글로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TNMD 뉴 욕쟁이 디저트 서창범 대표는 20여년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90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전국의 대학교를 포함하여 약 300여개 및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도 확장 계획 중이다. 금번 교류회에서는 JOIUS와 함께 중국 상해에 투자, 합작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 진행 중에 있다.
김훈 집행회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데 하늘 길이 열리고 모두가 협력하면서 정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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