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회사 현대리서치가 10월31일 전 칸타TNS 김용섭 대표(CC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밝혔다.
신임 김용섭 대표는 한국리서치, 칸타코리아 등에서 약 30년 간 시장조사업무를 담당했고, 같은 날 퇴임한 현대리서치 창업자 이상경 대표를 대신하여 현대리서치를 이끌게 됐다.
현대리서치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11 선우빌딩에 위치한 업력 35년차 시장조사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사회조사, 컨설팅 서비스, 시장조사&마케팅, 정치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AI학습용데이터구축이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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