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트 모터스는 480만 달러에 요크셔에 있는 BMW 그룹의 오토바이 브랜드 BMW 모토라드의 매장 2곳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포레스터 베루트 모터스 CEO는 "우리 사업은 견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2개의 모토라드 매장을 추가하면 그룹에 재정적으로나 전략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베르투는 영국에서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파트너가 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오토바이 판매의 계절성으로 인해 사업은 회계 연도의 나머지 4개월 동안 약간의 손실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며, 소유 첫해 수익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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