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는 “2022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오는 11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9일 13시 30분부터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1층 이노베이션 홀에서 개최되며, 씨엔티테크의 유튜브 채널인 ‘전화성의 CNTV‘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될 계획이다.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사)한국여성벤처협회가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인 ‘2022년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유망 여성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함으로써 여성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데모데이의 참가기업은,△라이크낫(주) (모든 체형을 위한 똑똑한 쇼핑, 초개인화 속옷 플랫폼, POOLA) △ VVDLAB (B2B향 AR제작/시각화 플랫폼), △멘토알고 주식회사 (모바일 채점·학습관리 솔루션 ‘알고체크’) △ 솔루션텍 (바이오기술 수요-공급자 바이오제품 기술인허가 문제해결 매칭 플랫폼, BioLink) △룩씨드(주) (AI HPE(Human Pose Estimation) 기술 기반의 AI Human & 3D Motion Generating 서비스)이다.
씨엔티테크는 최근 6개월간 보육중인 여성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집체형 사업화 교육과 전문가 1:1 멘토링, IR컨설팅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특히 본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데모데이와 여성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이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특히 “여성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육성 스타트업 4000개 이상, 투자 스타트업 245개사(255억 원 규모), 엑시트(EXIT)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 원, 팁스(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등의 성과를 달성한 엑셀러레이터 선두 기업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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