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2월 한국거래소 지수 정기 변경과 관련해 롯데제과의 코스피200 편입을 전망했다.
지수 편입에 따른 유입자금은 234억원으로 예상했다.
편출 종목으로는 삼양홀딩스를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또 코스닥150 정기 변경과 관련해서는 성일하이텍, HPSP, 에스티큐브, 카나리아바이오, 디어유, ISC, 넥스틴, 이오플로우, 인탑스, 더네이쳐홀딩스 등 10개 종목의 편입을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이와 함께 "이번 정기 변경의 경우에는 유동주식비율 변경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7월을 기점으로 6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해제됨에 따라 유동주식 비율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의 유동주식 비율 변경에 따른 유입자금은 3,874억원으로 키움증권은 예상했다.
한편, 이번 지수 정기 변경 결과는 이달 후반중에 발표되며 지수 변경일은 다음달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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