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문화 콘텐츠 기업 `토이 트론`이 `퓨처북5G 달님이 유치원 국영수 세트`를 어린이집과 유치원 100곳에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어린이집 100곳 선정은 10월 14일부터 토이 트론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이 진행됐으며, 많은 인원의 신청으로 조기 마감이 완료됐다. 무상 지원이 진행되는 퓨처북5G 달님이 유치원 국영수 세트는 퓨처북5G로봇, 전자펜, 달님이 국영수 소리 나는 퓨처북 3권, 더 재미있게 배우는 국영수 워크북 3권, 퓨처북 사운드 팩 3개로 구성됐다.
퓨처북5G는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교육 완구 퓨처북에 증강현실 기능을 추가하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교육 완구이다. 전자펜으로 누르면 글과 그림을 한글과 영어로 읽어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해설, 게임 기능은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낸다.
달님이 유치원 국영수 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님이 캐릭터가 증강현실로 등장해 학습 게임을 하며 국, 영, 수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구성이다. 퓨처북으로 배운 내용을 쓰고 색칠하고 오리며 만드는 워크북을 함께 제공한다.
제품 체험 이후에는 베스트 후기를 남긴 유치원, 어린이집 중 1곳을 선정해 퓨처북5G 시험기관으로 선정하여 퓨처북 전체 라이브러리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퓨처북5G는 지난 15년 간 유아동을 위한 국민 교육 완구 브랜드로 사랑받아왔다"며 "좋은 교육 완구인 퓨처북5G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상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토이 트론의 퓨처북5G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독서를 놀이처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무료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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