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다가오는 연말 관객들과 함께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다가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를 개최가 확정됐다”며 “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는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브랜드 연말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매년 진화하는 특별한 무대 구성은 물론,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가 올 라이브로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준수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며 팬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첫 선을 보인지 1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더한다. 2012년 12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한 이후 자신만의 많은 이들의 사랑 속에 지난 10년간 계속됐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 넘버들과 더욱 깊어진 보컬로 우리 곁에 돌아올 예정인 김준수의 공연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로 꼽고 있다.
이어 공식 SNS를 통해 연말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타이포 포스터가 1차로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이어 “김준수 만이 오로지해 낼 수 있는 명품 공연으로 정평이 난 만큼 이번에도 연말을 즐기고 하자 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10년의 내공이 자랑할 김준수의 특별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김준수는 11월 13일까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같은 달 1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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