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와 승객 등 19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재로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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