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주였습니다. 11월 FOMC 직후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의 강한 매파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향이 없고 오히려 미국 증시가 더 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 다우, 파월의 매파 발언 이후 700p 이상 급등
- 파월, 美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주범으로 몰려
- CNN FGI 60, 잭슨홀 미팅 전 수준
- 코스피, 9월 말 대비 220p↑…증시붕괴론 무색
- 외국인 주도 장세, 대형주 중심으로 올라 차별화
- 기관투자자 역할만 제대로 했다면 2500선 가능
- 국내 증시, 비관론 줄고 ‘낙관론’ 고개
- 미첼의 경고 ”그릇된 비관론 소리없이 사라져”
Q. 어제 이 시간을 통해…원·달러 환율이 급락할 가능성이 대비하라고 미리 말씀해 주셨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급락해 달러 투자자들이 당황한 하루지 않았습니까?
- 9월 말 어려운 상황 틈타 “최악의 상황 대비하라“
- 코스피 2000 붕괴, 원?달러 환율 2000원 돌파
- 달러 투자자, 1500원 이상 겨냥해 뒤늦게 투자
- 9월 말 어려운 상황 틈타 “최악의 상황 대비하라“
- 지난 10월 말 방송 “달러 투자자, 곡소리” 표현
- 파월의 매파 발언 이후 달러 투자 ‘재권유’
- 어제 원?달러 환율, 지난 4일 대비 무려 18원 급락
- 위안화 환율 상승만 없었더라면 1400원선 붕괴
Q. 그렇다면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요인을 알아봐야 할텐데..아무래도 연준의 pivot 기대감 때문이지 않습니까?
-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비 얼마나 낮아질까?
- 올해 6월 9.1%를 정점으로 3개월 연속 하락세
- 월가의 예상대로 8% 나오면 4개월 연속 하락
- 8% 하회시, pivot 기대 높아질 듯
- 바이든, 재정지출이 인플레 키워왔다는 지적
- 2011년 연방부채 한도 초과…S&P사, 美 신용등급 강등
- 중간선거 이후 美 의회 공화당 장악, 바이든 제동
- 재정 인플레 억제, 연준의 금리인상 효과 ‘가시화’
Q. 원·달러 환율이 급락함에 따라 국내 증시에 유입된 외국인들은 환차익을 많이 내고 있죠?
- 외국인 자금, 9월 말 이후~현재까지 이틀 빼고 유입
- 9월 29일 이후 외국인 순매입 규모 약 5조원
- 9월 외국인 이탈, 달러 캐리 트레이드 자금 주도
- 韓·美 금리역전과 원?달러 환율 급등 ‘주요인’
- 달러 캐리 트레이드 자금, 최근 유입세 전환
- 9월 외국인 이탈, 달러 캐리 트레이드 자금 주도
- 韓·美 금리역전과 원?달러 환율 급등 ‘주요인’
- 달러 캐리 트레이드 자금, 최근 유입세 전환
- 캐리 트레이드 이외 달러 자금, 이탈 조짐 없어
- 외국인 ‘막대한 환차익’ vs. 달러 FOMO족 ‘환차손’
Q.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를 잡기 위한 바이든 정부의 강달러 유도 정책이 표면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옐런, 1년 전 연준에 앞서 물가 안정 목적 ’강달러’
- 逆 혹은 新환율 전쟁, 종전에는 평가절하 경쟁
- 인플레, 코로나 사태 이후 ‘cost push’ 성격 강해
- 인플레, 코로나 사태 이후 ‘cost push’ 성격 강해
- 美, 연준의 금리인상→ 강달러 선호→ 인플레 안정
- 美 이외 다른 국가, 자국통화 약세→ 인플레 급등
- 평가절상도 근린궁핍화, 제2 플라자 논의 ‘부상’
- ’최후 지지’ BOJ의 엔저 포기, 역환율 전쟁 본격화
Q. 방금 말씀하신 일본처럼…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를 수출하는 정책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 없는 국가들이 역환율 정책에 나서면서 달러 가치가 부메랑을 겪고 있죠?
- 美 이외 국가, 9월 말 이후 역환율 전쟁 참여
- 달러인덱스, 9월 27일 ‘114.1’→ 11월 7일 ‘110.1’
- ”120 넘을 것”…킹달러 언급한 사람들 ‘당황’
- 파운드와 유로 반등, 달러인덱스 하락 요인 ‘가세’
- 파운드, 수낵 효과로 1.15달러까지 빠르게 안정
- 유로화, 이탈리아 우려 완화로 ‘1유로=1달러’ 회복
- 국제외환시장, 본격적인 ‘강달러 부메랑’ 신호?
Q. 미국 시간으로 오늘 열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달러 가치와 원?달러 환율이 급락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죠?
- 여론조사 데이터 분석, 상하원 공화당 ‘장악’
- 민주당 주도 하원, 공화당으로 교체 확률 85%
- fifty to fifty 상원, 공화당으로 교체 확률 55%
- 폴리네코, 공화당이 장악하는 것으로 기정사실
- 공화당, 트럼프 예외있지만 자유무역주의 강조
- 물가 잡기 위한 강달러 유도, 근립궁핍화 정책
- 공화당, 의회 지배할 경우 ‘바이든 강달러’ 제동
Q.일부에서 새 정부가 외환위기를 막기 위해 금융위기를 초래한다는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일반적 인식,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같은 부류’
- 이분법 사고,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는 별도
- 외환위기 ‘외화 부족’ · 금융위기 ‘시스템 문제’
-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외환위기, 우리의 경우 발생 확률 ‘거의 없어’
- IMF 등은 한국 외환위기 발생 가능성 ‘제로’
- ’외환위기 없다면, 금융위기 초래한다’ 시각 오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