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가을을 맞아 오예스 시즌 한정판 제품을 내놨다.
해태제과는 커피와 초코케이크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오예스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페너는 진한 커피 위에 달달한 생크림을 얹어 먹는 비엔나커피의 일종으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오예스 아인슈페너는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커피 분말을 반죽에 섞고, 케이크 사이를 휘핑크림으로 채웠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오예스 아인슈페너 제품을 11월 초부터 270만 개만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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