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하은이 한다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이엘파크와 새 출발한다.
8일 이엘파크는 “신예 한다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녀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하은에서 한다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배우에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다희는 2014년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데뷔해 ‘위대한 이야기’, ‘착한마녀전’, ‘운명과 분노’, ‘그녀의 가스라이팅’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영화 ‘베터 예스터데이’, ‘귀문’ 등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한다희가 이엘파크와 손잡고 보여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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