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첫사랑(CSR)이 싱그러움이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SEESAW(시소)`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아낸 첫사랑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포티 의상으로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데뷔 앨범에서 상큼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풋풋한 케미를 발산했던 첫사랑은 이번에는 기존의 팀 색깔을 유지함과 동시에 계절에 걸맞은 무드를 더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해사한 표정으로 시소를 타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발산한 첫사랑의 모습에서 17세 동갑내기의 케미를 느낄 수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로 데뷔한 첫사랑은 `7272(찌릿찌릿)`한 첫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첫사랑은 `SEESAW`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마음의 균형을 잡으려고 해도 왔다 갔다 흔들리는 감정을 시소에 비유해 첫사랑만의 스토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한편 첫사랑의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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