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집권당을 평가하는… 중간선거 결과의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하원은 예상대로 공화당이, 상원조차 민주당이 승리할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선전인지 아닌지를 두고 논쟁도 일고 있다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중간선거 이후 주가와 달러 가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이 내용들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거침없이 올라가던 미국 증시가 오늘은 주춤거렸는데요.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논란도 많죠?
- 중간선거 결과 논쟁 ‘민주당의 선전 vs. 부진’
- 중간선거 이전,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장악
- 현재까지 상황이라면 민주당은 하원에 패배
- 민주당의 선전과 부진, 2가지 측면으로 해석
- 정치적, 분명한 ‘민주당의 부진’으로 평가
- 증시적, 레드 웨이브 기대가 컸던 만큼 ‘선전’
- 중간선거 직전 증시 랠리+달러 하락 향방은?
- 12월에 열릴 조지아州 결선투표 결과에 달려
Q.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보이느냐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 바이든, 자축보다 ”레드 웨이브 막았다“ 안도
- 워싱턴 정가, 탄핵과 연임 불가론 잦아들 가능성
- 2024년 대선의 확실한 민주당 후보 굳히지 못해
- 트럼프, 오늘 ‘아주 멋진 밤’ 보내기 힘들 듯
- 15일 중대발표 예고, 2024년 대권 재도전 예상
- 反트럼프 재확인, 2024년 대선 공화당 후보 경합
-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과 공화당 양분화 ‘더욱 심화’
Q. 중간선거 이후… 주가와 달러 가치 향방을 알아보기에 앞서 오늘은 미 증시와 달러 움직임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2가지 관심사가 있지 않았습니까?
- 비트코인 ‘급락’ vs. 알트코인 ‘폭락 수준’
- 유동성 경색에 따른 마진콜, 암호화폐 매각
- 연준의 CBDC 추진 임박, 암호화폐 적대시
- 북한·이란 등 테러적성국의 자금마련 방지
- 테슬라 주가 연일 폭락…투자자 ‘거친 항의’
- 머스크, 공화당 공개지지 발언에 바이든 제재
-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목적, 테슬라 주식 매각
Q. 중간선거 직전에 주가가 급등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했던 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주가와 달러 가치, 기술적으로 조정 시기
- 오늘 美 3대 지수 1~2%대 조정, 큰 의미 없어
- 달러 가치도 110대로 회복, 10월 CPI 영향
-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美 증시 상승
- 선거 결과와는 무관
- 중간선거 이후, 12개월 평균 15%↑
-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美 증시 상승
- 금리인상기에도 평균 12.8%↑
- (1945년·1958년·1994년·2018년)
- 이번 중간선거처럼 양분화될 때도 평균 13.5%↑
Q. 앞으로 주가와 달러 가치 향방은 바이든 정부의 대내외 정책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대내정책은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보십니까?
- ‘볼커식’ 물가 통화정책, 추진 입지 좁아질 듯
- 월가, 중간선거 이후 연준 인사들의 발언 ‘주목’
- pivot, 금리인상과 QT 추진속도 조절 가능성
- 공화당, 재정지출이 인플레 키워왔다는 비판
- 바이든, 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재정지출 증대
- 우크라이나에게 너무 많은 지원, 美 국민은 홀대
- 중국과 일본 보유 국채매각, ‘buy back’ 조치
- 민주당 지지층 경제고통 겨냥, 경기부양 추진?
Q. 바이든 정부의 대외정책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특히 중국과 패권다툼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대외정책, 하원보다는 상원 영향력 크게 작용
- 민주당 ‘보호주의’ vs. 공화당 ‘자유무역주의’
- 바이든의 보호주의, 공화당 견제로 균형 회복
- 양당이 일치하는 ‘아메리카 퍼스트’ 가능성
- autarky network, 美 중심 공급망 재편 가속
- 美와 동맹국 기업, 脫중국 가속화에 최대 협조
- 2년 후 대선 겨냥, 中과 확실한 우위전략 추진
- 트럼프 정부, 中에 추월 당할 우려 감안한 전략
Q. 우리 입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를 수출하기 위한 달러 강세정책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바이든 정부, 강달러로 인플레를 타국에 수출
- 인플레 잡기 위한 달러 강세, 근립궁핍화 정책
- 타국, 강달러→ 자국통화 약세→ 수입물가 급상승
- 日, 中, ECB, 英, 韓 등의 자국통화 안정화 노력
- 美의 강달러 유도에 따른 피해 당할 수만은 없어
- 피해를 당한 국가들의 반격, 부메랑 효과도 우려
- 탈미국?탈연준?탈달러 추세, 바이든 ‘수정’ 불가피
Q. 아직 최종결과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처럼 하원은 공화당, 상원은 민주당으로 양분화됐을 때 우리 주가와 원?달러 환율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단기적, 기술적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 코스피
- 붕괴론 나올 시점 대비 무려 330p 급등
- 원·달러 환율
- 중간선거 직전 3일 동안 54원 폭락 ‘1364원’
- 단기적, 기술적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 오늘 외국인 추이 및 내일 美 CPI 결과 ‘주목’
- 韓 경제, 중간선거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긍정적’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Q.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거침없이 올라가던 미국 증시가 오늘은 주춤거렸는데요.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논란도 많죠?
- 중간선거 결과 논쟁 ‘민주당의 선전 vs. 부진’
- 중간선거 이전,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장악
- 현재까지 상황이라면 민주당은 하원에 패배
- 민주당의 선전과 부진, 2가지 측면으로 해석
- 정치적, 분명한 ‘민주당의 부진’으로 평가
- 증시적, 레드 웨이브 기대가 컸던 만큼 ‘선전’
- 중간선거 직전 증시 랠리+달러 하락 향방은?
- 12월에 열릴 조지아州 결선투표 결과에 달려
Q.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보이느냐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 바이든, 자축보다 ”레드 웨이브 막았다“ 안도
- 워싱턴 정가, 탄핵과 연임 불가론 잦아들 가능성
- 2024년 대선의 확실한 민주당 후보 굳히지 못해
- 트럼프, 오늘 ‘아주 멋진 밤’ 보내기 힘들 듯
- 15일 중대발표 예고, 2024년 대권 재도전 예상
- 反트럼프 재확인, 2024년 대선 공화당 후보 경합
-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과 공화당 양분화 ‘더욱 심화’
Q. 중간선거 이후… 주가와 달러 가치 향방을 알아보기에 앞서 오늘은 미 증시와 달러 움직임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2가지 관심사가 있지 않았습니까?
- 비트코인 ‘급락’ vs. 알트코인 ‘폭락 수준’
- 유동성 경색에 따른 마진콜, 암호화폐 매각
- 연준의 CBDC 추진 임박, 암호화폐 적대시
- 북한·이란 등 테러적성국의 자금마련 방지
- 테슬라 주가 연일 폭락…투자자 ‘거친 항의’
- 머스크, 공화당 공개지지 발언에 바이든 제재
-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목적, 테슬라 주식 매각
Q. 중간선거 직전에 주가가 급등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했던 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주가와 달러 가치, 기술적으로 조정 시기
- 오늘 美 3대 지수 1~2%대 조정, 큰 의미 없어
- 달러 가치도 110대로 회복, 10월 CPI 영향
-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美 증시 상승
- 선거 결과와는 무관
- 중간선거 이후, 12개월 평균 15%↑
-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美 증시 상승
- 금리인상기에도 평균 12.8%↑
- (1945년·1958년·1994년·2018년)
- 이번 중간선거처럼 양분화될 때도 평균 13.5%↑
Q. 앞으로 주가와 달러 가치 향방은 바이든 정부의 대내외 정책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대내정책은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보십니까?
- ‘볼커식’ 물가 통화정책, 추진 입지 좁아질 듯
- 월가, 중간선거 이후 연준 인사들의 발언 ‘주목’
- pivot, 금리인상과 QT 추진속도 조절 가능성
- 공화당, 재정지출이 인플레 키워왔다는 비판
- 바이든, 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재정지출 증대
- 우크라이나에게 너무 많은 지원, 美 국민은 홀대
- 중국과 일본 보유 국채매각, ‘buy back’ 조치
- 민주당 지지층 경제고통 겨냥, 경기부양 추진?
Q. 바이든 정부의 대외정책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특히 중국과 패권다툼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대외정책, 하원보다는 상원 영향력 크게 작용
- 민주당 ‘보호주의’ vs. 공화당 ‘자유무역주의’
- 바이든의 보호주의, 공화당 견제로 균형 회복
- 양당이 일치하는 ‘아메리카 퍼스트’ 가능성
- autarky network, 美 중심 공급망 재편 가속
- 美와 동맹국 기업, 脫중국 가속화에 최대 협조
- 2년 후 대선 겨냥, 中과 확실한 우위전략 추진
- 트럼프 정부, 中에 추월 당할 우려 감안한 전략
Q. 우리 입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를 수출하기 위한 달러 강세정책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바이든 정부, 강달러로 인플레를 타국에 수출
- 인플레 잡기 위한 달러 강세, 근립궁핍화 정책
- 타국, 강달러→ 자국통화 약세→ 수입물가 급상승
- 日, 中, ECB, 英, 韓 등의 자국통화 안정화 노력
- 美의 강달러 유도에 따른 피해 당할 수만은 없어
- 피해를 당한 국가들의 반격, 부메랑 효과도 우려
- 탈미국?탈연준?탈달러 추세, 바이든 ‘수정’ 불가피
Q. 아직 최종결과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처럼 하원은 공화당, 상원은 민주당으로 양분화됐을 때 우리 주가와 원?달러 환율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단기적, 기술적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 코스피
- 붕괴론 나올 시점 대비 무려 330p 급등
- 원·달러 환율
- 중간선거 직전 3일 동안 54원 폭락 ‘1364원’
- 단기적, 기술적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 오늘 외국인 추이 및 내일 美 CPI 결과 ‘주목’
- 韓 경제, 중간선거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긍정적’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