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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13~14일 베트남 팜민찐 총리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독일은 유럽연합(EU)에서 베트남의 주요 교역국으로, 지난 1~7월 양국 교역액은 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베트남은 독일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이다. 독일에는 현재 7000여 명의 베트남 학생이 유학 중이다 한편 지난 9월 베트남 부이타잉선(Bui ThanhSon) 외무장관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과학기술, 환경보호, 기후변화 대응, 직업훈련 등 독일이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는 물론 투자와 무역 분야에서 베트남과 협력 가능성이 여전히 많다"고 강조한 바 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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