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소속사 측은 11일 “박보영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브이라이브에 이어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며 “그간 브이라이브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유대 관계를 쌓아온 박보영은 브이라이브의 영상 라이브 기능을 그대로 옮겨온 위버스를 통해 앞으로도 팬들과의 뜨거운 소통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위버스와 함께 하게 된 박보영은 팬들이 기존의 라이브 영상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친필 사인지를 증정한다.
한편,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박보영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촬영 중인 가운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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