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자동납부' SKT 가입자에 통신비 지원

박승완 기자

입력 2022-11-11 09:35  

내달 3일까지 신청…1인당 1회 참여 가능
토스뱅크 X SKT
통신사 SKT 이용자들의 통신요금을 토스가 지원한다.

토스뱅크는 SKT 이용자에게 최대 3,000원의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토스뱅크 `자동납부 서비스`를 통해 통신 요금을 납부하는 SKT 가입자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3일까지로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이미 토스뱅크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 중이면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는 가입자의 카드대금이나 각종 보험료,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다수의 자동납부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20만 명이 이용 중으로, 토스 계좌 내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사전에 등록한 다른 은행 계좌를 통해 부족분을 연체 없이 내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의 가입자 6명 중 1명(16%)은 연체 및 연체에 따른 신용도 하락 문제를 예방한 것으로 파악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자동납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편리성과 함께 연체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