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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항만인프라 개발에 400조 동(VND)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다.
베트남 교통부는 지난 8일 개최한 워크숍에서 "항만인프라가 업그레이드 될 경우 연간 약 7억50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며 "베트남 수출입의 90% 이상이 항구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베트남이 거시 경제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팜호아이쭝 교통운송개발전략연구원 부원장은 "내륙항 개발에 유리한 정책 마련과 함께 내륙항과 연결되는 철도에 대한 투자도 민관합작(PPP)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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