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7분기 연속 최대실적…3분기 순익 48.6%↑

장슬기 기자

입력 2022-11-11 1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 55.1% 성장


메리츠화재는 2022년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6% 증가한 2,6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6,698억 원, 3,586억 원으로 각각 6.1%, 48.2% 증가했다.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7,2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기 55.1% 성장했다.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9,524억 원, 9,9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56.5% 늘었다.

3분기 합산비율은 97.3%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2.4%p 개선됐다. 지속적인 사업비 절감 노력과 더불어 장기인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게 메리츠화재의 설명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이 7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데 영향을 줬다"며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 그 동안 수익성과 비용 효율화에 주력해온 메리츠화제의 성장세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