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Queenz Eye)가 연습실에서도 쿨한 바이브를 자랑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는 14일 자정 데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안무 영상을 공개, 국내외 팬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공개된 안무 영상에서 퀸즈아이는 리듬에 몸을 맡긴 듯 거침없고도 파워풀한 춤선을 보여줘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여섯 멤버들은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힙한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창작에 참여한 안무를 멋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시작부터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퀸즈아이는 댄스 브레이크에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합을 완성, 흐트러짐 하나 없는 칼군무로 K팝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깔끔한 아이솔레이션으로 감탄을 자아낸 동시에, 안정적인 호흡을 이어가 ‘퀸즈아이’의 진가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연습실 안무 영상으로 역량을 뽐낸 퀸즈아이의 ‘Yummy Yummy’(야미 야미)는 퀸즈아이의 음악적 정체성을 맛에 비유한 데뷔 타이틀곡으로, 처음 맛보는 음악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강한 포부가 담겼다.
무대뿐만 아니라 연습실에서도 베일 듯한 칼각은 물론 걸크러시한 매력을 보여준 퀸즈아이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러 무대를 통해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퀸즈아이는 최근 ‘Yummy Yummy’ 댄스 챌린지를 시작,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데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로 앞으로도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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