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골프 플랫폼 기업 엑스페론이 옥외광고전문기업 굿피플케이와 함께 스크린골프 내, 무인플랫폼 큐빙의 광고 파트너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의 주된 컨텐츠인 <큐빙>은 현재 전국 스크린골프 1,000여 곳에서 무인으로 골프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무인 플랫폼으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큐빙에 탑재된 43인치 디스플레이는 실내에서의 시안성과 관심도가 매우 높아 광고효과도 배가 된다고 전하며, 단순 광고 뿐 아니라 판매까지 같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라서 더욱 메리트가 있다고 전했다.
엑스페론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큐빙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 프로젝트와 입점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이러한 프로젝트도 강화시킬 예정이다.
김영준 엑스페론 대표는 "엑스페론 큐빙은 이제 확장단계를 넘어 한단계 더 진화단계로 진입했다.여러 좋은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컨텐츠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 기업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엑스페론은 무인 골프 판매 플랫폼<큐빙>을 비롯하여, 세계 최초 특허 밸런스 골프공 <엑스페론 시리즈>와 함께, 엑스페론의 골프 생태계를 구축하고, 골퍼들에게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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