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 멤버 릴리(LILY), 해원, 지니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새 디싱 티저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NMIXX가 11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Funky Glitter Christmas`(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순차 공개 중이다”며 “13일 지우, 규진과 14일 설윤, 배이(BAE)에 이어 15일 0시 릴리, 해원, 지니의 개별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세 멤버는 3인 3색 이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팬심을 사로잡았다.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릴리는 핑크빛 양 갈래 헤어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해원은 천진난만한 미소와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로 설렘을 선사했다. 청순미를 갖춘 지니는 순정만화 속 인물을 떠올리게 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이 손수 적은 멘트가 돋보이는 콜라주 이미지에는 팬들을 향한 애정과 정성이 담겨 팬심을 녹였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싱글 `Funky Glitter Christmas`는 NMIXX의 데뷔 첫 `Intermixxion Single`(인터믹션 싱글)이자 겨울 시즌 송으로 올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Intermixxion Single`은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러닝타임 중간 쉬는 시간을 뜻하는 `Intermission`(인터미션)과 NMIXX의 `XX`를 더한 합성어로, 정규 앨범들 사이 NMIXX의 새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은 스페셜 앨범을 의미한다.
한편 NMIXX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Funky Glitter Christmas`를 정식 발매하고 팬들과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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