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로 티켓팅 열기에 불을 지핀다.
김호중은 15일 오후 8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대구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이에 12월에 강한 울림을 선사할 ‘트바로티’ 김호중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아리스트라’ 대구 콘서트에서 김호중은 명품 보이스로 공연장을 꽉 채우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성과 곡 표현력으로 관객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회 관객들의 호평과 찬사가 따르고 있는 만큼, 김호중은 이번 ‘아리스트라’ 대구 콘서트에서도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퍼포먼스를 준비, 2022년 연말을 환하게 밝힌다. 앞서 2만 5000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12월 일산, 대구 등을 찾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을 티켓팅 열기로 가득 채운 김호중의 첫 번째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풀 밴드, 김호중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최고의 무대를 자랑한다.
‘트바로티’의 자부심이 담긴 김호중의 ‘아리스트라’를 두고 치열한 피켓팅이 이어지면서 티켓 오픈을 바로 앞둔 대구 콘서트에도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며,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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