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일본을 뒤흔들 예정이다.
최근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일본 미니 3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의 산, 민기, 우영, 종호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순차 공개됐다.
먼저 눈썹 스크래치가 눈에 띄는 산이 장미꽃을 입에 물고 섹시함을 드러낸 가운데 가죽 장갑을 끼고 날렵한 옆태를 자랑하는 민기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영은 머리를 완전히 젖혀 남성미를 물씬 드러내는가 하면, 막내 종호 역시 타이와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눈빛을 뽐내고 있어 이번 일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렇듯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 개인 콘셉트 포토가 여덟 멤버 전원 공개되자 팬들은 “ATEEZ is still the best”, “매 콘셉트마다 이렇게 잘 어울리냐”, “날마다 잘생겨질 수도 있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갇힌 세상을 깨고 새로운 빛을 향해 나아갈 에이티즈의 서사를 그린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은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프리 오더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 일본 음반 사이트 HMV 베스트셀러 랭킹 상위권에 안착하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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