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가 힙한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가 11월 30일 오후 6시 미니 6집 `CHESHIRE`를 발매하고 컴백 한다”며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고 17일 0시에는 5인 5색 매력을 한데 모은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이미지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첫 번째 콘셉트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면 이번에는 각양각색 의상, 독특한 퍼 아이템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180도 다른 두 콘셉트를 품은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ITZY는 내년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의 아시아 공연을 전개한다.
당초 1월 14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28일 싱가포르,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4월 8일 태국 방콕 총 4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마닐라, 싱가포르 공연 티켓이 초고속 매진됨에 따라 1월 15일 마닐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한편 ITZY는 11월 30일 오후 6시 신보 `CHESHIRE`를 정식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