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첫사랑은 이날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러브티콘 (♡TiCON)`은 기타 사운드를 위주로 한 틴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열일곱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첫사랑만의 깜찍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다. 열일곱 소녀들의 에너제틱한 군무와 `러브티콘` 소품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담겨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첫사랑 상대에게 `러브티콘`을 보내는 모습을 심장박동으로 표현한 안무는 열일곱 특유의 기분 좋은 무드를 선사할 전망이다.
`Sequence : 17&`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첫사랑은 열여덟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열일곱 청춘 영화의 엔딩을 함께 만들어가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첫사랑은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첫 리얼리티 `첫만뷰` 3, 4회를 공개한다. `첫만뷰`는 천만 뷰를 목표로 첫사랑이 처음 해보는 다양한 경험들을 도전해보는 옴니버스 형식의 유튜브 예능 콘텐츠로 지난주 1, 2회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첫사랑은 7인 7색 반전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열정을 보이며 `차세대 예능돌`로 한발짝 다가가고 있다.
한편 첫사랑은 컴백과 동시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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