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이 압도적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는 12월 8일 일본의 도쿄 체육관에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 발매 기념 글로벌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도쿄 체육관은 관객 1만여 명을 수용 가능한 아레나급 공연장이다. 데뷔 쇼케이스를 아레나급에서 개최하는 것은 현지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처럼 &TEAM은 첫 시작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자랑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TEAM은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 0시 타이틀곡 ‘Under the skin’(언더 더 스킨)을 선공개한다. 12월 7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Scent of you’, ‘バズ?’(BUZZ LOVE), ‘The Final Countdown (&TEAM ver.)’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슈프림 보이(Supreme Boi) 등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작업한 하이브 최강 작가진이 &TEAM을 위해 총출동했다.
한편, &TEAM은 하이브의 성공 노하우가 집대성된 글로벌 그룹으로, 오는 12월 7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지난 17일 공개된 ‘Under the skin’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영화 같은 완성도와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일본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후지TV ‘메자마시TV’, 니혼TV ‘ZIP!’ 등에서 집중 보도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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