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베리베리의 신곡 ‘Tap Tap’ 뮤직비디오가 단숨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베리베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타이틀 곡 ‘Tap Tap’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만에 1000만뷰를 달성해 ‘글로벌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베리베리는 매 컴백마다 발매 직후 빠르게 1000만뷰 스트리밍을 돌파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베리베리의 신곡 ‘Tap Tap’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채워진 배경에 일곱 멤버들의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로 7인 7색 ‘사랑’의 느낌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Tap Tap’의 가사와 멜로디에 활기찬 퍼포먼스를 귀여운 에니메이션 효과로 더욱 돋보이게 해 키치하고 힙한 영상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타이틀곡 ‘Tap Tap’은 지난 14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및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POP/POP/All Genres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를 어우르는 9개국의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해 베리베리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는 초동 이튿날 자체 최다 판매고까지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데뷔 후부터 빌보드, 아이튠즈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다져온 베리베리는 지난 9월 14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10월 16일 멕시코 시티까지 총 16개의 주요 도시에서 미주.남미 투어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 & LATIN AMERICA`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펼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ap Tap’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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