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가 공개 첫 화부터 강렬한 현장감과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케미로 과몰입병을 유발하는 가운데,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2화가 18일 밤 11시 20분 공개된다.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공개됨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분 1초가 긴박한 상황들에서 펼쳐지는 쫄깃하고 스피디한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사건들이 주는 강렬한 몰입감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입체적인 캐릭터까지 모두 어우러지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형사록’, ‘3인칭 복수’ 등 장르물 맛집인 디즈니+의 호평 받는 작품들에 이어 수사극 장르로 구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명품배우 김래원이 분한 끈질기고 집요한 열혈형사 진호개, 손호준이 연기한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화재진압 대원 봉도진 그리고 공승연이 변신한 구급대원 송설 캐릭터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생생하게 선사하는 대립과 그 안에서 피해자들을 위해 끈끈한 동료애와 시너지로 뭉쳐 선사하는 찰진 케미는 2049 관객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이에 팬들은 이들을 ‘태원소방경찰즈’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18일 밤 공개되는 2화에서는 1화에서 극렬한 대치로 팽팽한 긴장감을 전했던 진호개 부자의 숨은 사연과 경찰과 소방의 24시간 풀가동 된 단체 밤샘 수사로 새로운 사건을 예고하며 또 다른 재미의 시작을 알린다.
매회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새로운 사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극적 재미를 선사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 11시 20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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