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정만‘이 신곡을 발매한다.
우정만이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깨어나지 않게 해주오‘를 발매한다.
’깨어나지 않게 해주오‘는 꿈에서라도 한 번쯤 만나고 싶은 사람과의 만남의 순간을 우정만의 시선으로 담은 곡이다. 섬세한 감정과 우정만의 깊이 있는 보이스로 듣는 이에게 먹먹함을 느끼게 한다.
이번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오상철, 에임스트링, 융스트링이 참여해 곡의 깊이를 더했으며 필굿뮤직의 소속 프로듀서 박재선, 821사운드의 엔지니어 권남우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정만은 가수이기 전에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들의 앨범을 기획, 마케팅하는 일을 했으며 CJ ENM의 크리에이터로서 활동 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앨범커버, 뮤직비디오 등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해 만능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깨어나지 않게 해주오‘의 제작사 MANY MAKE (마니메이크)는 “지난 앨범 ‘샐러리맨’ 발매 이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깨어나지 않게 해주오’를 세상에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음악 안에서 방황하고 인생의 순간을 포착하고 기록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하며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싱어송라이터 우정만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적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정만의 디지털 싱글 앨범 ’깨어나지 않게 해주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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