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채령이 컴백 티저 속 알쏭달쏭 눈빛으로 새 앨범 ‘CHESHIRE’(체셔)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가 11월 3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CHESHIRE`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있다”며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지, 리아, 류진의 개별 티저를 추가 게재했고, 21일 0시에는 채령의 이색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로 팬심을 사로잡은 채령이 이번 사진에서는 도도한 고양이 같은 표정을 선보였다.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는가 하면 독특한 시선 처리로 흥미를 유발했다. 여기에 긴 블랙 헤어와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으로 시크함을 더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ITZY는 올해 8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첫 번째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한편 ITZY의 미니 6집 `CHESHIR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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