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사로잡은 '칼리스토 프로토콜'…크래프톤, 24만원선 회복

박해린 기자

입력 2022-11-21 09:38  


크래프톤이 이번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출시를 앞두고 강세다.
크래프톤은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원(4.35%)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오는 12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부스와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이후 무대 이벤트 참여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 및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소식에 주가도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가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12월 2일 글로벌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의 콘솔과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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