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내년 1월 미국서 IPO 추진 [코참데일리]

입력 2022-11-21 15:42  

빈패스트, 내년 1월 미국서 IPO 추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유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VinFast)가 이르면 내년 1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미국증시 상장을 준비한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빈패스트 측은 "앞으로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가 되기 위해 미국을 핵심시장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올해 IPO가 예정돼 있었으나 시장 불확실성으로 연기됐다.
한편 북미사업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빈패스트는 지난 3월 미국 캐롤라이나에 연산 15만 대 규모의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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